크랜베리앤 비츠는 크랜베리 향만 첨가된게 아니라 건크랜베리가... 진짜 베리가 들어가 있답니다.
새콤한 향이 코를 자극하네요.. 침도 고이는게....
우리가 아는 달콤한 당절임 크랜베리가 아니라 생과 그대로 말린 크랜베라라 넘 좋아요.
어떤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밀싹100%이라 그런가요...입자가 참 고와요.
손으로 만져보았는데...넘 부드러워요^^
녹차같기도 하면서.. 녹차 향보다는 왠지 쓴 향이 아닌 구수한 풀향~~
요거트에 섞으니.. 점점 옅은 초록색으로 변해가는게...
새콤달콤한 요거트가 이제 다른 맛으로 변했어요.
풀냄새가 나거다 비릿하지 않아요.
고소하고 담백하게 맛나는게....
밀싹이 요거트랑도 참 잘 어울리는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.
녹차아이스크림.... 녹차라떼... 맛이 나는거 같기도하네요.
밀싹과 크랜베리앤비츠가 참 잘 어울리는게 건강을 듬뿍 먹어주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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